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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다솜
Hitel과 함께하며 쌓은 배구 이야기. "다정다솜의 배구사랑"의 과거 & 현재 & 미래 얘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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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1. 18. 02:25 다정다솜/Da.Da. Star

주장으로 시즌을 맞이한 문성민선수

부상 후유증이 있는건지.. 개막전 부진한 모습을 보여.. 워쩔.. 이랬는데..

이후 자신감 넘치는 공격을 보여줘서..

개막전의 범실남발(?)은 포지션 변화로 인한 거였겠거니 했지만..

간간히 결정타를 때려야 할때는 생각이 많아지면서 연타 혹은 범실을 여전히.. ㅠ.ㅠ

그리고 최근 몇경기는 1-2세트땐 타점높은 공격을 선보이다가 점차.. 체력적인면에서 힘들어보이는 듯한..

KB와의 2라운드 경기.. 초반 어찌나 공격이 안풀리던지...

답답해 하던참에.. 서브득점이 나면서 분위기가 좀 반전되려나 했는데..

2세트 초반에도 역시나.. 공격은 안풀리고..

맘을 비우고.. 신인선수들 플레이나 주목하자꾸나 하는참에..

야금야금 블로킹 득점이 쌓여가고.. 어랏.. 세트마다 서브득점이..

3세트 서브득점이 나왔을때.. "앗~!! 트리플이다!!!" 하면서 열심히 핸드폰으로 문자중계 확인해보고..

후위공격을 체크못해보는 답답함.. 4세트에서라도 후위공격 제대로 채워보자꾸나.. 했는데..

블로킹에 자꾸 걸리고.. 에효...

 

경기는 끝났는데.. 왜 트리플 소식을 안전해주지? 역시나 후위공격이 모자란걸까.. 하는데..

ㅋㅋㅋ 아니었나부다.. 바로 시상식도 하고...

기사 찾아보니 4시즌만에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한 거라고... 와우`!!

 

기록을 달성해 좋긴하지만.. 공격이 너무~~ 상대에게 읽힌다는거..

공격성공률이 좀  더 오르기를 기대하믄서....

문주장님~!! 화이링~!!!

 

 

 

posted by 다정다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