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민] 문캡틴 & 문시호

지난 11월 1일 수원실내체육관에 갔었더랬다..

현대경기를 너무 올만에 보는데.. 문캡틴은 일단 선발라인에서 빠져있고...

이어폰 너머로 "시호야..." 부르는 소리가 나는데..

난 "시우?"로 듣고.. 코트장에 있어야할 시우를 왜 찾나 했는데.. ㅋㅋ

시호랑 시호엄마가 왔다갔다 하고 있었네... ㅋㅋ(리호는 어디갔대..)

그리고 5세트.. 문캡틴이 선발로 나와.. 맹활약..

경기 끝나고 시호가 언제 등장하려나 했는데.. 벌써 코트에 아빠 찾아갔네..

그뒤로 경기 사진보다 더 많은 셔터를 눌러댄.. ㅋㅋ

관중들에게 인사도 같이 하공.. 심판석가서 사인도 같이하공..

아빠를 대신해 선수들에게 하이파이브도 하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