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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다솜
Hitel과 함께하며 쌓은 배구 이야기. "다정다솜의 배구사랑"의 과거 & 현재 & 미래 얘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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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 11. 11:35 다정다솜/Da.Da. Star

 

 

 

언제부턴가 러시아대표팀에서 빠져버리 베레츠코...

러시아리그 자료만 뒤져가며 활약상을 알고 있었더랬는데...

유럽연맹 올림픽예선을 앞두고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길래 혹시나 했더니..

최종엔트리에도 포함... 베를린에서 열린 올림픽예선전 사진에 간간히 얼굴을 내보이고...

조별예선에선 간간히 교체선수로만 들어간듯 한데...

우왕.. 마지막 프랑스와의 결승전....

예선전에서 패했던 프랑스에 1세트를 뺏긴 러샤..

2세트부턴 테튜인, 크리우카 대신 베레츠코랑 마르킨 / 디나모 모스크바 레프트들이 프랑스를 꺾고 러시아를 리우로 인도하는데 한몫을 했네..

특히나 베레츠코.. 미하일로프랑 같은 18점으로 팀내 최고득점을...

ㅋㅋ 역시 알레크노 감독님이랑은 잘 맞는듯 해.. ㅋㅋ

새벽에 페이스북에서 러샤가 리우행 티켓 거머쥐었다는 소식 듣고 놀랐더랬는데..

경기결과표 보고선 더 놀랬다는..(베레츠코의 활약상 덕에..^^)

여튼... 러시아는 알레크노 감독님이 쭉~~~ 대표팀 맡아야겠네...

울 대표팀은 올림픽 예선 참가조차 힘들고.. 에효...

베레츠코덕에 리우올림픽에 관심을 좀 가져봤더랬다..^^

posted by 다정다솜